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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 털의 특징과 관리방법

작성자 크루마이즈(ip:)

작성일 2018-05-14

조회 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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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말티즈 털의 특징과 관리


사진 -블루큐브


말티즈는 우리나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견종 중 하나 입니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외모와 애교 넘치는 성격이 매력적이어서 가정에서 반려하기 좋은 견종입니다.




사진 출처 -  https://instagram.com/maltese_lua 


말티즈의 털은 흰색의 연하고 부드러우며(Silky) 직모의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속털을 가지고 있지 않은 단모(Single Coat)이기 때문에 털갈이를 자주 하지 않아서 털 빠짐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자주 빗질 하지 않으면 엉키거나 뭉치기 쉽고

피부와 털이 건조한 성향을 띄기 떄문에 먼지가 잘 달라붙어 더러워지기 쉽습니다.





사진 출처 -  https://instagram.com/maltese_lua 


눈 밑의 털은 눈물로 인해 변색 돨 수 있습니다.

변색을 피하기 위해 눈아래에 파우더나 크림을 발라주면 좋습니다.


사진 출처 -  https://instagram.com/maltese_lua 



눈 주변이나 눈위의 털은 눈을 찌르지 않게 잘 잘라주거나 고무밴드로 묶어줍니다.


눈물이 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주로 사료나 간식 등 먹는거 때문에 눈물이 많아지거나 갈색 눈물이 유발 되는 경우가 많니다.

눈물을 줄여주는 기능성 사료나 재료들을 확인해서 부산물이 적게 들어간 사료를 선택해서 급여하시길 권장하며

유통기한이 긴 개껌이나 간식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그 밖에 밥그릇 물그릇도 청결하게 해주고 눈썹이 눈을 찌르는 경우는 동물병원에서 눈썹을 제거하는 조취를 취해주어야 합니다.


입 주변의 털도 사료나 물로 인해 더러워져서 변색이 됩니다. 자주 닦아주어서 변색이나 냄새나는 걸 방지 합니다.


말티즈를 풀코트(길게 기른 털)로 관리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


사진출처 - https://www.instagram.com/parakiss_showroom/


그래서 보호자들이 짧게 미용 하는걸 선호 하지만

말티즈의 매력은 역시 우아하고 품위 있게 늘어뜨린 긴 털(Drop Coat)에 있습니다.

하루에 한번씩 콤이나 핀브러쉬로 빗어주는걸 권장합니다.


스포팅 스타일의 길지 않은 털이라도 털 길이에 맞는 브러쉬나 빗을 찾아 빗어주는게 좋습니다.

다만 털이 연하고 힘이 없기 때문에 빗질을 조심스럽게 해야 합니다.


사진 출처 -  https://instagram.com/maltese_lua 




오일 분비가 거의 없는 건조한 털의 특성상 빗질도 전용 미스트를 뿌려주면서 빗어주는게 좋고

제품이 없다면 물을 스프레이에 담아 뿌려주면서 빗질을 해주어야 털이 상하는걸 막을 수 있습니다.


털이 엉키거나 뭉쳤을 때도 털의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슬리커브러쉬로 풀어주어야 합니다.

콤이나 슬리커를 사용 할때는 부분부분 나누어 적은 양의 털을 조심스럽게 빗질 해주는게 좋습니다.


윤기나는 털과 피부의 건강을 위해 브리슬브러쉬로 매일 빗어 주는게 매우 좋습니다.

다만 털이 약하기 때문에 100% 돈모로 만든 브리슬브러쉬는 사용을 피하는게 좋습니다.

옌토 브리슬브러쉬처럼 돈모와 나일론이 섞인 브리슬브러쉬를 추천합니다.



 


귀 주변의 털은 빨리 자라기도하고 엉키기도 쉬우므로 자주 체크하고 관리 해주어야 합니다.

귀속도 자주 냄새를 확인하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 귀 청소를 하며 냄새가 나는지 이물질이 있는지 확인 합니다.


실내 생활을 많이 하기 때문에 발톱 관리도 잘 해주어야 합니다. 걸을때 소리가 나지 않게 자르고 갈아줍니다.


오일 분비가 거의 없는 건조한 털을 갖고 있기 때문에 털의 건강을 위해서 목욕은 1~2주에 한번 정도가 적당하고

꼭 흰색의 실크 헤어에 적합한 샴푸를 사용해서 목욕 해주어야하며

샴푸 후에는 컨디셔너를 반드시 사용해주어서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드라이 할때는 절대 뜨겁지 않은 바람으로 말려야 하며 빗질도 조심히 해주도록 합니다.


목욕 전에는 항문낭을 체크하고 항문낭이 있다면 짜주어야 합니다.


이빨관리도 어렸을 때 부터 칫솔질에 익숙해 지도록 훈련하고 자주 해주어서 깨끗하고 건강하게 관리 합니다.






쇼독이나 긴털을 가진 말티즈들은 털이 더러워지거나 엉키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 랩핑을 해서 관리 하기도 합니다.





사진 출처 -  https://instagram.com/maltese_lua 


대부분의 말티즈 보호자들은 더러워지는 것이 싫어서 산책도 잘 안하고 바깥 활동을 꺼리는 경우가 있는데

요즘에는 산책 후 발만 닦아주는 제품이 많이 있으니까 걱정말고 산책이나 야외 활동을 같이 많이 해주는게 좋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견종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셀프미용을 통해 관리해 주어서 행복하고 즐거운 반려 생활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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