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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훈련 방법

작성자 크루마이즈(ip:)

작성일 2018-12-11

조회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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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훈련 방법


안녕하세요 크루마이즈 리키파파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반려인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힘들어 하는 배변훈련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1) 배변 장소 정하기

제일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어느 장소에서 배변을 하게 하느냐 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장소는 배변패드나 집안의 화장실 또는 산책을 하며 실외 배변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장소를 확실히 정해서 훈련을 시키는 것이 확실하게 성공을 하는 비결입니다.
 


배변훈련의 기본 원칙은 매우 간단합니다.

먼저 강아지의 행동 패턴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강아지를 항상 보이는 곳에서 생활하게 해야합니다.

항상 가족들이 볼 수 있는 곳에서 반려견이 생활한다면 집안에서 좋은 않은 행동을 하는 것을 막을 수 도 있고

배변을 하기전에 어떤 행동을 하는지 관찰 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관찰하기 좋은 공간에서 생활할 수 없다면 비교적 좁고 안전한 공간(케이지)에서 키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반려견들은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고 약간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게 되면, 배변 활동을 할 확율이 높습니다.

그래서 배변을 위한 장소로 자연스럽게 빨리 이동 시켜주어야 합니다.


2) 배변시간(배변주기) 관찰하기

두번째로 시간(배변주기)을 잘 관찰해서, 시간이 되면 정해진 곳으로 아이를 이동시켜, 해당 장소가 배변 공간이라는 것을 인식시켜 줍니다.

예를들어, 잠을 자고 일어난 후, 사료를 먹은 후, 놀이등의 활동을 많이 한 후 등과 같이 일정한 시간과 패턴을 만들어 주는게 좋습니다.

또한 케이지 같은 곳에 일정시간 넣어두기 전에 산책을 나가 정해진 장소에서 배변을 시켜주는게 좋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위해 매일 정해진 스케줄에 맞춰서 사료를 급여 하는게 좋습니다.

급여 후에는 항상 배변을 할 수 있도록 정해진 장소로 데리고 갑니다.




정해진 공간 또는 케이지에 넣어두기 1시간 전과 잠자기 1시간 전에는 먹을 것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칭찬과 격려

배변에 성공 했다면 바로 폭풍 칭찬을 해 주세요.

 
정해진 장소에서 대소변을 잘 해결할 경우 바로 그자리에서 충분히 칭찬해 주어야 합니다.

집안으로 들어간 뒤 또는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서 칭찬하는 것은 큰 효과가 없습니다.

반대로 실수를 할 경우 눈 감아주어야 합니다.

반려견도 어린 아이들처럼 실수를 합니다. 실수를 반복적으로 하지 않게 하는게 훨씬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반려견 입장에서 생각하거나 실수를 그냥 자연스럽게 넘어가 주어야 합니다.

배변패드위에 올라갔는데 쉬는 바깥쪽에다 했다면 이것은 강아지 입장에서는 나름 최선을 다한것 입니다.

이때도 절대 혼내지 말고 적당한 칭찬으로 다음에는 완벽하게 올라가서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게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벌을 주게 되면 보호자와 반려견의 관계형성에 문제가 생겨서 배변훈련이 오히려 더뎌질 수도 있습니다.



반려견이 대소변을 봐서는 안 되는 장소에서 배변을 한 경우에는 아무 말 하지 않고 소리나 행동으로 경고하는게 좋습니다.

박수를 쳐서 소리 내거나 발로 바닥을 굴러 소리 내기 등의 방법은 아주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반려견에게 겁을 주는 것은 정말 좋지 않은 방법이며, 나쁜 행동을 제어하는 정도로 해야합니다.


4) 대소변의 흔적(냄새) 지우기

반려견들은 보통 대소변의 냄새가 남아 있다면, 다시 그곳에 대소변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집안 바닥과 카페트에 남아 있는 대소변의 흔적과 냄새를 말끔히 지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반려견이 이불에 배변을 한 채로 잠을 자면 배변훈련이 더뎌질 수 있으니

번거롭더라도 바로 바로 이불세탁을 하고 가급적이면 자는 공간을 따로 마련해서 잘때는 정해진 공간에서 자게 하는게 좋습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일정기간 지속적으로 훈련 한다면 배변훈련에 성공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반려인들이 규칙적이지 않은 배변 패턴 훈련방법으로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호자가 같이 있을때는 비교적 잘하다가도 보호자 외출을 하게 되면 실수를 하는경우가 많은데

외출시에는 반려견 만을 위한 공간에 넣어두고 외출하는 것이 성공 비결 입니다.

반려견이 답답해 할까봐 넓은 실내공간에 그대로 두고 나간다면

오히려 반려견들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갖지 못해서

보호자가 원하지 않는 곳에 배변을 하게 되고 그게 습관이 되어 훈련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으니

꼭 배변훈련의 성공을 위해서 반려견의 공간을 만들어 주는게 중요합니다.



배변훈련 뿐만 아니라 반려견과의 행복한 반려생활을 위해서는 반려견을 잘 이해하고 서두르지 않으며, 인내심을 갖고 보살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노력과 실천으로 보호자와 반려견 모두 즐겁고 행복한 반려생활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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